북리뷰

[북리뷰] 김미경의 리부트

징징부인 2021. 7.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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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징징부인입니다. 

 

처음 북리뷰의 주인공은 

김미경의 리부트 입니다. 

 

 

김미경의 리부트

 

자기개발의 아주 유명하신 분이시죠. 

김미경강사님은 10년 전쯤 알게 된것 같은데요

그때 부터 기운 팍팍 살려주시는 분이셨지요. 

 

이번 책에서는 코로나팬데믹 그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에프터코로나 

라고도 하지요. 

 

 

사실 이책을 접하게 된건 작년 말 쯤이였는데, 

그때는 엄청나게 핫한 이슈 였었습니다. 

 

코로나와 같이 공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코로나가 끝났을 때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것인지. 

 

비대면이 활성화 되고 

등교를 하지 않고, 출근을 하지 않아도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기술이 발전되었지요. 

 

그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한창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원~ 한 답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성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것인지를 

마음을 변하게 해준것은 분명하지요. 

 

목차를 살펴 보겠습니다. 

목차만 보아도 이책의 내용을 충분히 알수 있지요.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1.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가 끝난다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과 100% 동일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비대면으로 많은 부분들이 전환 되었습니다. 

  대면과 비대면의 장점/단점이 있지만 분명한것은 100% 똑같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비대면이 불편하다 하여, 무조건 나는 대면으로만 할거야 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은 도태될 것입니다.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든 비대면뿐만 아니라 사회 의 많은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는

  없을 것 입니다. 

 

2. 혼돈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질서 

   코로나는 위기가 아니다. 혼돈이다.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  .. 아직 어떤 질서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이 혼돈 속에서 기회를 잡은 부자 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원격 / Dx / 메타버스 이런 부분 뿐만 아니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전기차, 더 나아가 비건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부흥도 일으켰지요. 

 

3. "나는 강의를 못 가는게 아니야. '안 갈' 거야"

   지리적, 물리적인 제약을 받는 이전 교육에서

   비대면으로 가게 되면서 교육, 학군의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 일명 노른자 땅에 대한 범위도 허물어 질것 입니다. 

  왜냐면, 이제 지리에 구애 받지 않을 테니까요. 

   집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면 수도권에서 살 수 있는 금액 대비 넓고 신축인 건물로 가지 않을까요. 

   학군/수도권의 매리트가 없어질 것입니다. 

 

 

Part 1에서 현상에대해 분석했다면 Part2, 3 에서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햐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첫장에서 나오듯 

 

언제나 그랫듯 우리는 또 해낼 것입니다. 

 

다시 또 코로나가 유행하는 가운데, 

다들 힘내시기 바라며 

이 가운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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