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시작하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Plus 33을 방문했습니다. 용호동 세로수길에 있는 프랑스요리 맛집 ㅋ 일전에 친구들과 방문했는데, 요리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남편님 데리고 다시 방문 :) 요 간판에서 다들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ㅋ 신발 왜이렇게 꼬질 꼬질 하고 난리 ㅋ 브래이크 타임이지나고 5시부터 시작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5시 반 정도 제일 좋은 테라스 옆쪽 테이블에 자리 하고 싶었는데, 이미 차있음 ㅋ 그 옆쪽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과 우드톤 그리고 플랜테리어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플러스 33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비스크새우파스타, 버섯뇨끼, 연어그라블락스 를 주문했습니다. 논알콜 와인도 있었지만, 음료는 따로 주문 안함. 이런데는 와인과 함께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