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징징부인입니다. 어항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크러너새우 입니다. 크리너새우는 물고기 겉에 붙은 기생충이나, 이상한 것들을 뜯어먹습니다. 그래서 우리 쪼그미 어항에도 한마리 들여왔습니다. 열심히 물맞댐중인 크리너 새우 입니다. 제일 작은 아이로 입양해왔는데도 저희 어항에 넣으니, 커보이네요 ㅎㅎ 봉다리 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튼튼한 녀석 ㅋ 색상도 매우 선명합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크리너새우를 어항에 투입했습니다. 제일먼저 들어 간 곳은 큰 바위 밑 안전지대.. 아직 어항이 어색한지 숨어 있습니다. 어항투입후 어색한지 한동안 숨어있음. 하지만 곧 활발한 녀석답게 활동을 게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허물까지 벗어놓고 위풍당당하짐 허물을 벗고 나서는 수염이 엄청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