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샐러드로 한그릇, 상남동 슬로우캘리

 

 

이번 포스팅은, 샐러드가 주 메뉴인 샐러디!

이미 여러곳에서 핫한 샐러디가 

창원에 생겼다고 해서, 오픈 첫날 다녀왔습니다. 

오픈날만 기다렸다가, 다녀왔는데, 이제 포스팅하는 게으름 ㅋㅋ

핵인싸 친구님께서 연남동 슬로우캘리에서 먹고는 강추 해주신 곳입니다. 

슬로우캘리 메뉴 입니다. 현미밥을 기본 베이스로 샐러드가 올라가고 위에 토핑에 따라 달라져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국적인 느낌은 인테리어,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니바에서 스리라차 소스와 물티슈를 가져왔어요. 

사진만 봐도 건강해지는 기분 : ) 

곧 저희 음식이 나왔어요. 

제가 선택한 메뉴는 라임폰즈문어 + 아보카도 입니다. 

클래식 연어나 클래식 참치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지만,

요즘 생선회에대한 거부감이 조금 생겨서 ㅋㅋ 문어로 선택했는데

무척 맛있었어요.  

친구가 선택한 클래식 연어 입니다. 

라임폰즈문어와 연어만 다르고 이외의 토핑은 동일합니다. 

먹기전에 사진 완전 많이 찍는거 RGRG ㅋㅋ

 

 

먹는 방법은 그냥 다 섞어서 먹으면 끝. 

날치알이 간을 잡아줘서 짜지 않고, 샐러드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딱인 슬로우캘리! 입니다. 

 

다음엔 두부를 도전해봐야겠어요. 

 

 

 

위치는 창원영플라자 맞은편 건물인데 청춘키친 쪽 주차장 쪽에 입구가 있어요! 

영플라자에서는 잘 안보이니, 주차장쪽에서 봐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