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직장인들의 포켓머니, 주식 이야기 : 카카오뱅크 상장

징징부인 2021. 8.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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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포켓 머니, 주식!
저도 소소하게나마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개미는 뚠뚠 보면서 많이 배우는 그런 개미중의 개미, 미세먼지 급이라고 할까요.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차트도 볼줄 모르는 초보 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단타 안침. ( 못침 ㅋ)
제가 단타 치려고 주식을 사면 떨어짐 또는 팔아야할때 못봄. ㅋㅋ

그래서 무조건 안전한 우량주만 도전합니다.

오늘 상장한 카카오뱅크가 있지요!
저는 카카오를 사랑합니다.
헤헤, 당연히 카카오뱅크 공모주도 신청했습니다.

가난한 직장인은 10주 신청, ㅋ KB투자증권에서 신청했더니, 다행스럽게 5주나 되었습니다.
헤헤


오늘 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8시 55분부터 주식창을 열었지요. ㅎㅎ

8시 55분쯤 5300원에서 왔다갔가 함.

따상은 글렀구나.. 하고 보던차에 9시 장이 열리고 죽죽 빠집니다. ㅠㅠ

최저가 51000원까지 단숨에 훅훅 빠지더니
갑자기 또 죽죽 오름!!!! 59000원 VI 발동이 걸렸습니다.

10분만에요 ㅎㅎ

공모가 39000원에서 59000원 x 5주 니 지금 팔아도 10만원은 버는 샘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좀 더 기다리기로 합니다.

VI 풀리자마자 또 바로 68000원!!!

거래창 보고 있는데, 죽죽올라가는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상한가가 69800원에 한주를 살짝 걸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거품이 스르르륵 빠졌습니다.

68000원을 넘지 못하고..

카카오뱅크

곤두박질 침.


약 두시간이 지난 지금

65000원 아래위로 왔다가 갔다 중입니다.
오늘은 65000원에서 끝이날것 같습니다


이제 결정의순간

65000원에 팔고 다른데를 갈것이냐
아니면 장투로 갈것이냐.

오늘 팔고 내일 떨어졌을때 살것이냐!

주린이의 고민은 끝이없습니다 ㅠㅠ 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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