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컬러링북 : 내가그리는 홍콩, 컬러링으로 힐링하기

징징부인 2021. 8.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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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징징부인입니다.

몇일 전 홍콩관광청에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몇달전 쯤 이벤트로 신청했던 거였는데.. 완전히 깜박잊고있어서
택배가 도착했을때 무엇인지 매우 당황 했습니다 ㅋㅋ

매우 수상한 택배를 뜯었는데, 이게 웬걸! 

요렇게 예쁜 박스가 나왔습니다.

예쁜 크라프지 박스에 주황색 로고가 매우 예쁨 ㅎㅎ

 

ㅜ홍콩 스티커

 

 

예쁜 땡땡이 포장지를 열면 

바로 보여지는 홍콩 스티커입니다. 

 

홍콩의 명물을 스티커로 그려 놓았습니다. 

 

이것만 봐도 뭐가 유명한지 한눈에 알수 있네용! 

 

 

 

내가 그리는 홍콩 여행

스티커 다음에는 내가 그리는 홍콩 여행이라는 컬러링 북이 있습니다. 

그리고 컬러링북을 색칠 할 수 있는 색연필 24색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감동 ㅋ) 

 

책을 펼치자 마자 홍콩 느낌 물씬~ 

 

홍콩은 맛집으로 유명하지요. 

특히나 달콤한 디저트류가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유명한 제니쿠키도 있구욥 ㅋ

 

 

내가 그리는 그림책 내용은 왼쪽에 홍콩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오른쪽엔 그 이미지를 본따 그린 컬러링 페이지가 있습니다. 

 

Faber-Castell 색연필 24색이 같이 선물로 주셨는데욥! 

 

사실 저는 이전에 80색을 샀었죠 ㅠㅠ

그래서 24색은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저는 80색을 사용하여 색칠할 예정입니다. 

 

24색은 조카 줘야겠음 ㅋㅋ

내가 그리는 홍콩 , 컬러링북 색칠하기

내가 그리는 홍콩, 컬리링북은 동영상으로 봐야 제맛이죠! ㅋㅋ

완성작 따란, 근데 색감을 너무 연하게 잡았더니, 

눈에 확띄지 않네요. 

 

색연필말고 오일파스텔(크레파스)로 색칠해도 예쁠것 같아요.

아니면 마케펜 같은것들 ^ㅁ^ 

 

이것으로 오늘의 힐링 끝! ㅋㅋ 그림그리는동안 무념 무상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는데,

이렇게나마 갑갑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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